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3,2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23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1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낮아진 39.3%, 더불어민주당은 2.9%P 높아진 33.2%, 국민의당은 0.3%P 높아진 7.9%, 열린민주당은 1.2%P 낮아진 4.6%, 정의당은 0.1%P 높아진 3.3%, 기본소득당은 0.2%P 높아진 0.9%, 시대전환은 0.2%P 낮아진 0.4%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월 3주차 대비 0.9%P 감소한 8.7%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했다. 양 정당 격차는 6.1%P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PK(5.4%P↓)와 호남권(4.9%P↓)·인천·경기(3.4%P↓)·충청권(2.3%P↓), 남성(3.6%P↓), 20대(8.1%P↓)·30대(4.8%P↓), 중도층(5.3%P↓), 학생(12.1%P↓)·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5%P↓)에서 하락햇고 TK(6.1%P↑), 70대 이상(3.3%P↑), 가정주부(4.6%P↑)에서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11.4%P↑)과 충청권(7.2%P↑)·PK(4.2%P↑), 남성(3.4%P↑), 40대(6.1%P↑)·70대 이상(5.9%P↑)·20대(5.9%P↑), 중도층(6.3%P↑)·진보층(3.1%P↑), 학생(13.7%P↑)·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0.1%P↑)·무직/은퇴/기타(4.3%P↑)·자영업(2.9%P↑)에서 상승했고 60대(3.0%P↓), 가정주부(2.1%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8%), 무선(81%)·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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