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24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부안군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12회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수료한 3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한 청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로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번과 같이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안군내 예비 창업자 및 전문가 양성으로 농업·농촌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