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25일 경기 평택시 현덕면 위치한 안중농협 자재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손 소독제 및 여분용 마스크 비치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출하 농업인과 검사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 수확기에 유례없는 우박과 강풍 등으로 애로를 겪고, 검사준비를 하는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에게는 “등급 판정시 공정하게 하되,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의 현 실정을 많이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총 133,990포대(조곡40㎏)로 산물벼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RPC 2개소를 통해 4만 2,570포대를 매입했으며, 건조벼를 오는 26일까지 17회에 걸쳐 9만 1,420포대를 매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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