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펼치는 인문학 강연 「넓은 숲 아카데미」 이번 한 해 동안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넓은 숲 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4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매달 1회 강연을 진행했다.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약 300명의 직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국립공원이 있는 많은 지역들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어떻게 하면 지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기획했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