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3일 오전 더하우스 갑을에서 혁신도시 11명의 공공기관장과 지역 현안사업 및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추진사업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2021 대한민국 도시대상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LH 해체반대 그간의 추진사항 ▲코로나19로 연기 개최되는 12월 축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 기관장에게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에 대한 홍보를 요청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신규 참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LH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관기관이 진주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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