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 1,85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7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1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낮아진 41.2%, 더불어민주당은 1.8%P 높아진 30.3%, 국민의당은 0.9%P 낮아진 7.6%, 열린민주당은 0.1%P 높아진 5.8%, 정의당은 0.1%P 낮아진 3.2%, 기본소득당은 0.3%P 낮아진 0.7%, 시대전환은 0.1%P 높아진 0.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월 2주차 대비 0.5%P 증가한 9.6%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주 연속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10.9%p이다.
국민의힘은 호남권(4.3%P↑), 70대 이상(2.5%P↑), 보수층(2.8%P↑)에서 상승했고 충청권7.0%P↓)·TK(4.9%P↓)·서울(3.1%P↓), 여성(1.4%P↓)·남성(1.2%P↓), 20대(3.3%P↓)·40대(2.4%P↓)·60대(2.2%P↓), 진보층(2.1%P↓)·중도층(1.6%P↓), 가정주부(7.3%P↓)·학생(4.5%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주 만에 30% 선을 회복했다. 인천·경기(4.2%P↑)와 서울(3.7%P↑), 남성(2.0%P↑)·여성(1.8%P↑), 20대(3.7%P↑)·50대(3.5%P↑)·30대(3.4%P↑), 진보층(4.2%P↑)·중도층(2.4%P↑), 가정주부(4.9%P↑)·학생(3.6%P↑)·자영업(2.1%P↑)에서 상승했고 호남권(7.1%P↓), 70대 이상(5.2%P↓), 무직(6.0%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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