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12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7,7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2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1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5%P 낮아진 42.5%, 더불어민주당은 2.6%P 높아진 28.5%, 국민의당은 0.3%P 높아진 8.5%, 열린민주당은 0.5%P 높아진 5.7%, 정의당은 0.3%P 낮아진 3.3%, 기본소득당은 0.3%P 높아진 1.0%, 시대전환은 0.2%P 낮아진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월 1주차 대비 0.6%P 증가한 9.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3주 만에 상승했지만 양 정당간 격차는 14.0%P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무직(5.9%P↑)·학생(4.2%P↑)에서 상승했고 PK(4.4%P↓)와 인천·경기(4.2%P↓)·호남권(4.2%P↓), 남성(3.8%P↓)·여성(3.2%P↓), 40대(7.0%P↓)·70대 이상(6.3%P↓)·50대(4.3%P↓), 보수층(6.3%P↓)·중도층(1.9%P↓), 사무직(6.9%P↓)·가정주부(3.1%P↓)·자영업(2.4%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7.2%P↑)·호남권(4.6%P↑)·TK(4.6%P↑), 남성(4.7%P↑), 70대 이상(7.2%P↑)·30대(5.2%P↑)·40대(5.1%P↑), 중도층(3.8%P↑), 노동직(9.4%P↑)·사무직(4.9%P↑)·자영업(2.9%P↑)에서 상승했고 20대(3.8%P↓), 학생(8.8%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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