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가 말하는 인강 세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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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말하는 인강 세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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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
MBC 사진.
MBC 사진.

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8일 앞두고, 850만 수강생을 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MBC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를 찾아와 ‘스타강사 중독증을 조심하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프 더 레코드’(이하 오.더.레)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 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로 이적, 김숙, 최유정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MBC 신규 프로그램이다.

10일에 방송될 1회에서는 억대연봉으로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불리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와 알기 쉬운 심리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 출연, 언텍트 시대에 더욱 거대해진 사교육 시장에 대해 각자 숨겨두었던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정승제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을 받는 만큼 대한민국 수험생들이 손꼽는 수학 일타강사로 사교육계 정점에 서있음에도, 사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목도할 때마다 인생을 걸고 사교육 시장에 기대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다며 그간 말하지 못했던 인강 세계 뒷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나갔다.

일타강사로 살아남기 위해서, 또 일타강사를 고용하기 위한 사교육 현장의 치열한 뒷이야기와 더불어 스타강사임에도 ‘스타강사 중독증’을 조심하라며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낸 정승제의 ‘오프 더 레코드’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

'오.더.레'의 3MC 이적-김숙-최유정은 정승제의 거침없는 입담에 “괜히 일타강사가 아니다”라며 연신 감탄하면서도 정승제의 파격 발언에 “이대로 방송 나가도 괜찮으시겠어요?”라며 오히려 정승제를 걱정했다는 후문.

일타강사 정승제가 말하는 충격의 ’오프 더 레코드‘는 10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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