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은의 ‘비주얼 4종 세트’가 공개됐다.

8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오늘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제작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이하 ‘아이돌’)의 첫 방송을 앞두고 6년 차 망돌 코튼캔디의 비주얼 센터 ‘스텔라’ 역으로 아이돌 변신에 나선 한소은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소은(스텔라 역)은 ‘망한 아이돌’ 코튼캔디를 홍보하기 위해 소개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촬영 쉬는 시간 포착된 한소은의 귀여운 옆태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어진 ‘반항’ 콘셉트의 촬영에선 180도 달라진 한소은의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끊임없이 A컷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모습에선 6년 차 프로 아이돌 ‘스텔라’의 포스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한소은은 이번 작품에서 누구나 한 번쯤 뒤돌아볼 정도의 미모에 착한 심성까지 갖춘, 걸그룹 ‘코튼캔디’의 맏언니이자 비주얼 센터 스텔라(한소은 분)를 연기한다. 실제로 멤버 중 유일하게 걸그룹 경험이 없는 한소은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틈틈이 노래와 춤 연습을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매 작품마다 자신의 매력을 200%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신예 한소은이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매력으로 새롭게 ‘덕후 몰이’를 할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한소은과 안희연(제나 역), 안솔빈(현지 역), 추소정(엘 역), 김지원(채아 역)이 이번 드라마를 위해 걸그룹으로 뭉쳤으며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지난 1일, 데뷔 싱글 ‘선물(White Day)’을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소은의 아이돌 변신이 기대되는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은 8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