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인천편'을 지난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최소 7만원을 초과하는 인천 숙박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특별 할인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구매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 참여 OTA 10개 채널에서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은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채널은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웹투어, 인터파크, G마켓, 트리플, 티몬, 투어비스, 프리비아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참여 OT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계가 조금이마나 활력을 찾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도 국내여행을 통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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