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지 않는 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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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지 않는 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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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를 방지하여 위대한 선거혁명 달성하자

 
   
  ▲ 전자개표기  
 

2007년 마지막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의 참관인이 태부족하였다.

휴대폰 촬영으로 표를 매수하는 것을 사고가 터지자 뒤늦게 휴대폰 휴대를 금지했다.

그 때문에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명박 선대위 상임고문 최시중. 그는 한국갤럽 회장이다.

한국갤럽이 TV와 신문에 대대적으로 이명박의 압도적인 1위를 선전하는 여론조사결과를 누가 믿겠는가?

여론조작은 부정선거를 공명한 선거로 집단최면을 걸게 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필리핀 대법원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하여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2003.1.13.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판결이 선고되었다.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전자개표기 보다 수개표로 공정한 개표를 보장하도록 하자.

굳이 전자개표기 사용을 고집한다면 전자개표기를 통과하는 모든 득표수는 반드시 100표 묶음을 하고 100표가 맞는지, 다른 표가 섞여 있는지도 철저히 검산하도록 하여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는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

북한핵실험이 터지자 갑자기 이명박의 인기가 수직상승한 것이 너무나 수상하다. 북한핵실험이 터지자 대북지원중단여론이 70%대, 80%대였다.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이회창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의 인기가 수직상승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가서 지원을 약속한 이명박,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의 인기가 북한핵실험 직후 수직상승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여론조작은 부정선거를 하기 위한 편법으로 사용되어왔다.

2007년 대선은 결코 여론조작과 부정선거로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 신념이 강한 참관인이라야 매수와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표를 지킬 수 있다.

지난번 한나라당 경선에서 매표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투표지를 촬영한 사태가 대선투표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표소에 휴대폰 반입을 철지히 금지하도록 해야 한다.

한나라당 경선투표 당시 박근혜 후보의 참관인이 태부족했다. 그 때문에 투표함 수송때 이명박 후보 참관인들은 수송 차량에 타고 있었으나 박근혜 참관인은 태부족하여 투표함 수송차에 타지 못했다.

그러한 사태를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저지하여 참관인 확보와 철저한 감시와 휴대폰 반입금지 등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부산진시장입구에서 이회창후보 유세청중이 정동영, 이명박후보의 유세인구보다 많았다.

천문학적인 대북퍼주기를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과 질서를 지키겠다는 이회창 후보를 국민이 기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방송과 한나라당이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왜 이회창 후보의 출마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는가?

누구를 당선시키기 위한 교활한 선동인가?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는 부정선거를 방지하여 위대한 선거혁명을 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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