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후보 | ||
여론조사요구를 받은 국민 80%가 대답을 거부한다.
왜 국민의 압도적인 다수가 여론조사에 불응하겠는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 때문이 아닐까?
햇볕정책과 천문학적인 퍼주기와 좌파경제로 핵개발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했고, 가계부채가 747조원, 현정권들어 늘어난 나라빚 150조원으로 국정을 파탄시킨 주된 책임은 노무현정권과 여당에 있다.
그러나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초래하는 것을 견제하지 아니한 한나라당의 책임도 크다. 그 때문에 국민은 기존정치권에 실망한 것이다.
80%의 국민이 여론조사에 대답하지 않는 것도 기존 여야정당에 대한 정치불신 때문이다.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한국갤럽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신문과 TV에 대대적으로 이명박후보의 압도적인 1위를 선전해왔다.
그러나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은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이다. 이명박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최시중이 회장인 한국갤럽이 대대적으로 이명박후보의 압도적인 1위 선전을 누가 믿겠는가?
이명박의 인기를 실제보다 10%나 더 높게 발표한 동아일보도 시민단체에 의하여 격렬한 비판을 받지 않았는가?
북한 핵실험이후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국민여론이 70%대, 80%대.
그럼에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가서 지원을 약속한 이명박 후보의 인기가 그 무렵부터 수직상승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야후와 갤럽이 여론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휴대폰 인증절차까지 거쳤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더니 2007년 3월 갑자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도 너무나 수상하지 않는가?
그 때문에 이명박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는 루머가 나돈 것이 아닐까?
남한 대선에서 이회창과 박근혜는 절대로 당선시켜서는 안된다, 이명박을 당선시키라는 백호지령문을 미주통일신문이 발표했다.
미주통일신문은 이명박의 재산이 1조원 내지 2조원이나 된다고 했다.
박근혜 대표가 왜 테러를 당했겠는가?
이회창 후보를 왜 공기총으로 죽이겠다고 협박하겠는가?
왜 여론조사기관이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이명박의 인기를 수직상승시키겠는가?
왜 국민다수가 이명박의 전재산 헌납에 부정적으로 보고 34%밖에 긍정적으로 보겠는가?
이명박의 숨겨진 재산이 훨씬 더 많고,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재산헌납으로 모든 비리를 덮으려는 정치쇼, 대통령을 돈으로 매수하려는 공작이기 때문에 국민이 불신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검찰 무혐의 수사발표를 57% 국민이 불신을 하고 38%밖에 신뢰를 하지 않겠는가?
이명박 스스로 월간중앙,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인터뷰하면서 나 이명박이가 BBK 만들었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그 말을 믿고 50억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심택이 이명박과 김경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이명박 후보가 심택에게 55억을 배상하였다는 매일경제와 시민일보의 보도등 결정적인 증거를 검찰이 왜 증거로 하지 않는가?
박근혜 대표를 지지했던 30여개 단체들은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도둑질하고 위장전입, 자녀위장취업과 탈세, 의료보험료 회사원보다 적은 1만5천원, 대학에 두번 강의하고 근로자 연봉보다 많은 3600만원을 강의료로 받아 학생과 학부보의 피눈물나는 등록금을 착복한 이명박 후보, 부동산투기의혹, BBK의혹등 온갖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후보는 정권교체가 아니기 때문에 법과 질서를 지키겠다는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이 아닐까?
노무현과 이명박의 야합, 북한의 이명박 당선지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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