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무너진 공정과 법치를 바로 세우고, ‘니편 내편’ 등 갈라치기 정책으로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대립의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오늘 이 순간부터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함을 선언한다.
윤 후보는 작금의 정치·경제·사회·교육·노동 등 모든 분야에서 위법·탈법·떼법으로 만연한 대립과 반목으로 점철된 분열의 사회를 헌법과 법률에 따른 법치주의 원칙과 공명정대에 더해 국가를 이끌 위정자로서의 자질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사료된다.
특히, 문재인 정부하에서 우리 교육의 현실을 돌아 보건데, 특정 이념에 기반한 좌편향의 교육세력이 중앙 권력은 물론 시·도교육감이 포플리즘으로 장악하고, 특정 교육세력과 결탁해 교육을 전횡 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학생과 학부모 등 다수가 원하는 교육 가치를 외면하고, 획일적인 평등교육, 자신들의 이념체계에 경도된 인권·통일·노동·젠더 교육 등 진영 논리에 입각한 일방적 교육으로 우리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왜곡시켜 왔다.
특히, 이들은 좌파 노동·교육·시민세력과 결탁해 막강한 교육카르텔을 형성하였고, 이제는 이것도 모자라 마치 지방의 토호세력 마냥 무소불위의 교육권력으로 인사·재정 등 모든 것을 장악하였다.
혁신학교를 자신들의 신념체계와 가치 전파의 핵심 거점으로 삼으며, 교육의 바른 인성과 학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적 가치를 폄훼해 왔다. 바른 인성보다는 이념 편향의 왜곡된 인권만을 강조해 왔다.
장차 아이들의 지속적인 학습 동기가 되는 기초학력을 위한 평가 마저 ‘한 줄세우기’라고 부정하고 자사고, 외국어고 등 특목고를 ‘귀족학교’라는 선동적 언어로 여론을 호도하는 등 능력에 따른 다양한 교육의 선택 기회마저 박탈해 버린 것이다.
외형적으로는 민주와 공정의 극치를 보여줄 것처럼 선전해 왔으나, ‘특별채용’과 교장공모제를 악용해 고려시대 음서제와 같이 내 사람을 주요 보직에 앉히는 등 불공정 인사의 극치를 보여 왔다.
지난 경험이 이러할진데, 앞으로 더 이상 좌파 정권과 이들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겨서는 대한민국의 헌법 이념에 기초한 바른 국가적·사회적 정체성과 교육적 가치의 회복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 자명하다.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무너져 버린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모두의 각성과 그 염원과 상식을 실현토록 나 자신부터 바른 선택을 해야 할 때다. 법치를 통해 교육적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워야 할 역사적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더 이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서 보듯 아빠 찬스, 엄마 찬스, 금수저, 흙수저라는 불공정, 불평등의 사다리를 걷어내고, 이 나라의 학생과 청년들에게 내가 노력한 만큼 당당한 보상을 받고, 견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30~40년 전의 낡고 교조화된 이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좌파 정권과 교육세력에 대응해 절망과 도탄에 빠진 학생과 학부모 등 국민을 대신할 바른 교육정부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에, 우리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은 그동안 국민 앞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혹세무민하거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포플리즘으로 표를 사려는 좌파 세력과 이에 동조하는 후보를 단호히 배격해 나갈 것은 물론이거니와, 헌법과 법치주의 정신을 구현하며 일생을 헌신해 온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그 가치를 교육에 바르게 실현할 수 있다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에서 윤 후보를 국민과 교육당사자 앞에서 공개 지지함을 거듭 천명한다.
*지지자 명단*
1.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전. 부산교총회장, 전국교총협의회회장)
2.문광언 학교바로세우기 서울회장 (전. 서울교총 부회장)
3.이광희 학교바로세우기 대구회장 (전. 대구교총회장)
4.김사영 학교바로세우기 인천회장 (전. 인천교총회장)
5.송길화 학교바로세우기 광주회장 (전. 광주 교총회장)
6.노용식 학교바로세우기 울산 회장 (전. 울산교총회장)
7. 김규영 학교바로세우기 경기회장 (전. 경기교총회장)
8. 김승태 학교바로세우기 충남회장 (전. 충남교총회장)
9. 김규원 학교바로세우기 경남회장 (전. 경남교총회장)
10.김동극 학교바로세우기 경북회장 (전. 경북교총회장)
11.김장용 학교바로세우기 전남회장 (전. 전남교총회장)
12.허기채 학교바로세우기 전북회장 (전. 전북교총회장)
13.이경순 학교바로세우기 강원회장 (전. 강원 교총회장)
14.이학무 학교바로세우기 감사 (전. 대구교총회장)
15.우청석 학교바로세우기 사무총장 (전. 부산 사립중 교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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