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 후보, 준예산 집행, 그리고 비정규직의 설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통] 이명박 후보, 준예산 집행, 그리고 비정규직의 설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부는 한나라당에 기한 내 예산안 처리를 여러 차례 촉구하였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대선승리가 이미 정해져 있기라도 한 것처럼, 19일 대선 이후 ‘예산안 수정’ 주장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연내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해 준예산이 집행될 경우 내년 1월2일부터 중앙정부에 고용된 비정규 직원 1만명이 실직할 수 있다고 한다.

방송광고를 통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선거연설원은 눈물까지 흘리며 “이번 대선에서 나는 비정규직의 설움, 청년 백수의 불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청년백수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한 표를 주겠다”고 이명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비정규직의 설움을 아는 사람, 이명박 후보, 그리고 그로 인해 실직 위기에 처한 1만명의 비정규직...

이명박 후보 연설원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던가?

2007년 12월 4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서종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