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사진 전시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역대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40점이다. 이 중 10점은 오대산, 나머지 30점은 지리산, 월출산 등 전국의 국립공원 사진이다.
국립공원 사진 전시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에서 열리며, 1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 전시행사 관람을 위한 별도 신청 등의 절차는 없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사진 전시행사 관람 간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사진 훼손의 우려가 있으니 눈으로만 관람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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