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친환경 흙길 0.7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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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공원, 친환경 흙길 0.7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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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쉼의 공간 조성
월미공원 흙길 조성 현장
월미공원 흙길 조성 현장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월미공원 전통정원 주요 산책로에 친환경 흙길 0.7㎞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흙길 맨발걷기”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 자유전자 유입이 활성산소를 중화해 급성 및 만성 염증성 증상을 진정시켜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국제학술논문이 발표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 논문에는 하이더 압둘-라디프 무사(이라크 바스라대 의대교수, 2020.) ‘접지로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치유하기’가 수록돼 있다.

월미공원 흙길 조성 현장
월미공원 흙길 조성 현장

이어 월미공원은 지난해에도 둘레길 2.3㎞에 흙길을 조성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하게 보행이 가능해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흙길 걷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여가활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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