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BBK 때문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그놈의 BBK 때문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문은 늘었다

 
   
     
 

어젯밤, 갑자기 통닭튀김 생각이 나 전화를 돌렸다.

“거기 ‘비비케이’죠? 1219호로 튀김 한 마리 보내주쇼”

“손님 혹 ‘비비큐’로 전화 하신 거 아닙니까?

‘비비케이‘는 유력 대권후보 회사이름이구요“

“허허.. 내가 ‘케이’라 했던가? 큐나 케이나 그놈이 그놈인데 따지긴...”

11월 들어 ‘비비케이’로 주문하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고 주인은 벙글거렸지만 저쪽 사람들은 모르긴 해도 억샌 닭 뼈다귀 씹느라 죽을 지경이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도 2007-11-27 11:06:38
머리가 어지럽다.
바베큐인지, 비비탄(장난감 총알)인지, 비비케이인지 연일 온 나라가 난리다. 매상은 올라도 고객은 속불난다. 먹을때 마다 틀면 나오는게 그 글들이 도배질을 하니.....그 중에 김종률이라는 뺀돌이는 전 방송을 드나들며 나팔을 불어데니 진절머리가 난다. 그러니 표가 오동잎 떨어지듯 연일 한두닢식 떨어지지...그 뼈다귀 먹고 오래 살까.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