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과 부도덕으로 나라를 망치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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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과 부도덕으로 나라를 망치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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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하여 2007년을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해로 만들어야 할 것

 
   
  ▲ 이회창 대통령 후보  
 

2007년은 국민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다.

물론 지난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민주화와 인권을 부분적으로 개선하고, 노무현정권이 이라크파병과 한미FTA타결을 한 공로를 인정한다.

그러나 신용카드남발과 좌파경제와 강성노조로 가계부채 680조원이나 되었고,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북한의 핵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준 결과 자유민주주의가 위태로워졌다.

문제는 국민이 기대를 걸었던 한나라당이 불공정한 경선으로 대선후보가 된 이명박의 인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회창 전 총재는 한나라당과 선의의 경쟁을 벌리겠다고 하는데도 강재섭은 이회창출마를 얼빠진 짓이라고 폭언을 했고,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가만두지 않겠다, 좌시하지 않겠다고 이회창씨를 협박을 하더니 서문시장에서는 이명박을 지지하는 한나라당 당원이 이회창씨에게 계란을 던져 얼굴에 맞히는 폭력사태까지 벌어졌다.

한나라당사에서 이회창출마 규탄대회까지 개최하여 텔런트 백일섭 연사가 이회창은 뒈지게 얻어맞아야 한다고 테러를 선동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공기총으로 살해협박까지 받게 되었다.

한나라당 경선이 공정했다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킬 후보였다면 이회창 전 총재를 출마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왕하는 남북정상회담 잘 하고 다녀오시라는 이명박, 철도 도로 항만 인프라구축등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공약하는 이명박, 군대가고 싶은 사람에 한하여 군에 보내자는 무책임한 이명박,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대선후보는 정권교체가 아니므로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국민들이 요구한 것이 아닐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분명히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 서울도심을 점거하는 강성노조의 폭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회창 전 총재에게 수많은 국민들이 환호하는 것이 아닐까?

수십차례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바꾸저 대선후보를 도둑질하게 한 강재섭. 이재오가 아니라 이명박과 대결하기 위해 당대표에 나섰다고 당원을 속여 당대표가 된 강재섭. 이명박의 낙마에 대비하여 한나라당에 아무런 공헌도 없는 재벌을 무임승차시키려는 루머가 나도는 한나라당.

돈만능주의와 도덕불감증에 걸린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한양대에 두 번밖에 강의하지 아니한 이명박이가 3600만원 강의료를 받아간 이명박.

학생과 학부모의 피눈물인 등록금을 도둑질해간 도덕불감증환자 이명박. 이명박과 정치목사가 신성한 예배시간에 이명박 교회장로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공공연히 공직선거법을 위반해도 검찰이 왜 그들의 공직선거법위반을 수사하지 않을까?

철도와 도로 교통혁명으로 운하의 경제성이 거의 상실되었고, 환경재앙등 부작용이 큰 운하, 유엔에서 물부족국가로 지정한 한국에서 이명박 대선후보가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것자체가 엄청난 예산낭비를 가져올 넌센스가 아닌가?

이장춘 전 외교부 대사가 2001.5.30. 이명박으로부터 BBK 투자자문회사, LKeBank, eBank 주식회사 회장/대표이사 명함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한나라당은 부인하나 저명한 외교관이었고 자유민주주의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던 이장춘씨의 증언을 왜 국민들이 더 신뢰를 할까?

BBK의혹과 관련하여 이명박의 주장보다 김경준씨 주장을 왜 국민들이 더 신뢰할까?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심대평, 정근모, 자유민주주의세력,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단결하여 2007년을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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