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회장 김형섭. 이사장 이강문)은 마들린제과의 후원 협찬으로 삼복더위를 맞아 폭염 속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센터, 장애인센터 등에 계신 어르신 분들에게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드리며,

또 7-8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위로 격려할 수 있도록 대구시 관내 요양원과 요양병원, 노인센터, 다문화가정, 장애인센터 등 8개소에 ‘생신용 케잌’20개(싯가 7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김형섭 회장은 19년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철을 가리지 아니하고 매달 요양원과 장애인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에어플라이와 케익, 빵, 우유, 냉동식품, 쌀국수, 통닭, 삼계탕, 수박, 아이스크림, 재래돌김, 밀감, 화장품 등 코로나에 지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을 요양하는 요양사와 복지사분들을 격노를 풀어주기위해 생필품을 지원 하는 등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이사장은 “해마다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복지관, 다문화, 장애인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대구천사후원회 송세달 운영위원장, 서영우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