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 테러 선동하는 한나라당과 북한방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회창 후보 테러 선동하는 한나라당과 북한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테러를 선동하는 정당은 조폭집단

 
   
  ▲ 백일섭씨  
 

정당은 조폭이 아니다. 조폭을 닮아가는 정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정치테러를 선동하는 정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조폭집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지지집단이 이회창 대선후보의 사무실과 자택까지 가서 공공연히 출마를 못하도록 야권분열 범죄자로 격렬히 매도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지난 13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이회창 출마규탄과 필승결의 대회.

연사로 나선 탤런트 백일섭. 그는 “이회창씨 하는 짓거리는 뒈지게 두드려맞아야 할 짓거리”라는 망언을 했다. 한나라당은 백일섭의 망언에 박수를 치는 난동을 부렸다.

“밤거리를 다니지 말아야 한다. 뒈지게 맞기전에”라는 백일섭의 막가파식 폭언.

도대체 한나라당은 제정신인가? 어쩌다가 한나라당이 정치테러를 선동하고 이회창 대선후보의 공민권을 박탈하려는 조폭집단으로 타락해 버렸는가?

당사에서 이회창 대선후보에게 밤거리에 다니다가는 죽는다는 식의 폭언을 하다니. 그런 망언에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는 한나라당. 그런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맡길 수 있겠는가?

그런 조폭정당이 무슨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회창 대선후보를 공기총으로 쏘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고 계란으로 이회창 대선후보의 얼굴에 던지고, 박근혜를 칼로 찔러 죽이려한 정치테러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 엄벌해야 할 것이다.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테러를 선동하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백일섭과 그런 조폭을 당사에서 연사로 선정하고 동조한 자들을 왜 강력하게 수사하여 엄벌하도록 하지 않는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이회창 대선후보의 대선출마를 얼빠진 짓이라고 폭언을 한 것도 조폭과 무엇이 다른가?

수십차례나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도록 바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경선에서 이재오가 아니라 이명박과 대결하려 나왔다고 당원을 속여 당대표를 도둑질한 강재섭이야 말로 정계를 떠나야 할 것이 아닌가?

이회창 대선후보를 민족반역자로 대선에 출마한 것을 격렬히 반대선동하는 북한방송과 공조하는 한나라당의 정치테러는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미국 문화원 점거농성 주범 정태근을 한나라당 대선후보 유세단장에 임명한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겠는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후보라면, 온깆 비리의혹을 받지 않은 깨끗한 후보라면, 공정한 경선을 했더라면 이회창 전총재가 대선에 결코 나서지 않았을 것이고 이명박 후보를 도왔을 것이다.

이회창 전 총재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 남대문 사무실 기자회견 현장에서, 구미 박정희 생가에서, 대구 서문시장에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왜 수많은 국민들이 이회창 대선후보를 열광적으로 환영하겠는가?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교통마비시키는 폭력, 군인과 전경들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폭력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투철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대선후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을 상습적으로 고소, 고발해온 이명박, 이재오, 6.3 동지회, 좌파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운염을 맡길 수 있겠는가?

현정권이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그만둔다면 국민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자행한다면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07년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이회창 전총재, 박근혜 전대표, 심대평, 정근모,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단결하여 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을 호소한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경구 2007-11-15 19:18:15
백일섭 이자가 완전히 돌았습니다
딴따라가 멸시 받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세월이 흘러 흘러
딴따라가 이제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일섭의 조폭식 발언에 의해 역시 딴따라는 소리가
술상 머리에서 요동치게 되었습니다
역시 딴따라는 포장을 그럴싸 하게 해도 딴따라 는 딴따라야
이소리가 계속 나오게 생겼습니다
선배 연기자들이 공들인 탑 우루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거 나이 헛 먹엇네

익명 2007-11-22 04:02:07
생긴것도 언행도 무식끼가 줄줄흐르잖나, 백군이자은퇴해라?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