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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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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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양아치들

^^^▲ 백일섭, 이덕화^^^
가발쟁이 더콰는 일찌감치 명바기 한태
“각하 어쩌고 저쩌고....“
얼굴에 철판 깔더니

‘아! 걸씨’ 한물간 일써비는
고군분투하는 회창에게
“내 손에 뒈질 줄 알아!”
눈알 굴렸다.

야! 이 넘아!

권력에 빌붙는 니깐 놈들을 뭐라는지 아는감?

‘딴따라 양아치’ 또는 ‘딴따라 기생충’이라고도 하지.

그 짓하던 멍개남을 듣고 보도 못했냐?

개는 듣자하니 별 호박씨를 다 까고 앉았다지 아마.

니나 그 짓하다 맞아 뒈질지 걱정이니

따신 물마시고 속이나 차려 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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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구 2007-11-15 19:53:03
아 이덕화란 인간이 있는것 제가 깜박 했습니다
일섭인가 뭔가 하는 인간은 연기의 뿌리도 없는 어찌 어찌 하다가
만두를 잘 비볐던지 지가 중견 연기자 된 인간이고.
덕화는 아버지 이예춘씨의 뒤를 이어 이제 한국의 탄탄한 연기자로
자리 매김 할정도로 인정 받는 연기자 인데 뭐가 쒸어서 하루 아침에
생각 하는 국민으로 부터 비난을 받는 처지가 되었는가
생각 하면 아버지 이예춘씨를 생각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일섭이 같은 놈은 말할 필요도 없고 덕화는 부디 아버지를 생각
해서 라도 제 정신을 차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라는 글을 씁니다.
덕화씨 명예를 찾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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