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대통령 부부 영전 앞에서 분향을 하는 이회창 대선후보 | ||
2007년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이 마지막 기회를 잃으면 하나님과 모든 종교와 역사는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는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이지 좌파정권연장이 아니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국민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에 국민은 실망했다.
수십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자의적으로 바꿔 대선후보를 도둑질해간 한나라당 경선그런 한나라당과 대선후보가 과연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경선이 끝나자 마자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하여 고립시키려한 이명박측에게 과연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을까?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이명박,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
미국 문화원 점거농성 주범이었던 정태근에게 대선후보 유세단장을 맡긴 이명박 대선후보는 좌파정권연장이지 결코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가 아니다.
북한방송과 한나라당과 강재섭은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매도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반대를 격렬히 선동하는 북한방송의 대남전략에 놀아나서는 결코 안된다.
대구에서 이회창 전 총재는 월남참전전우회초청연설에서 잃어버린 10년을 연장하지 않고 국가정체성과 이념이 확실한 정권교체를 역설하는 순간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보수는 수구가 아니라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이 수구가 아닌가, 보수도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기득권의 울타리를 벗어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할 때라고 하였을 때도 열렬한 박수가 터졌다.
서문시장에 왜 수많은 시민들이 이회창 전 총재를 연호하였을까?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보수의 분열이라고 매도하나 과연 이명박 대선후보가 보수인지 의문을 갖는 국민이 많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가서 지원을 약속하는 이명박 대선후보. 대북문제에 상호주의, 보상과 견제를 적절히 구사하여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와는 달리 철도, 도로, 항만 인프라구축으로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공약한 이명박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지 의심스럽다.
이회창 전총재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정권교체를 하면 된다는 것을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정체성과 이념이 확실한 정권교체라고 역설한 것에 공감한다.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여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를 추모한 이회창 전 총재의 용기를 환영한다.
자유민주주의자들을 상습적으로 고소, 고발한 이명박, 이재오, 6.3 동지회, 좌파세력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 좌파정권이 한미 FTA를 타결하는 정신으로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중단하고 자유민주주의정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자행한다면 하나님과 모든 종교와 국민은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심대평, 정근모, 조순형, 자유민주주의 세력,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모두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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