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일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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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일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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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공직자 마음가짐 재무장, '지역 활성화 총력' 한마음 교육에서 특강

^^^▲ 특강하는 김선교 양평군수김선교 양평군수가 12일(월) '2007 공무원 한마음 교육장을 방문해 특강을 하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이자리에서 수도권 제일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확고한 실천의지가 필요합니다.”

“공직자는 양평의 리더그룹으로서 주민의 마음이 있는 곳에 허리를 굽힐 수 있는 자세와 주민의 말을 가슴으로 듣고 주민의 아픔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공무원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는 김 선교 양평군수가 12일(월) “2007 공무원 한마음 교육장을 방문해서 한 특강의 일부다.”

김 선교 양평군수는 12일(월) “2007 공무원 한마음 교육장을 방문해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를 조기에 앞당기기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마음가짐을 재무장”하고 “스스로 주민을 위해 변화하는 공직자”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이날 특강에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확고한 실천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는 양평의 리더그룹으로서 주민의 마음이 있는 곳에 허리를 굽힐 수 있는 자세와 주민의 말을 가슴으로 듣고 주민의 아픔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공무원의 자세 확립을 역설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직급별 자기업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도 역점사업으로는 생태적인 지역개발 투자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경제소득에 사활을 건 업무추진 그리고 친환경농업 지속추진과 군정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성과 도를 측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시원스런 민원처리를 위한 인허가부서 조직개편, 군수결재권 하향조정, 군수 관사 사회복지시설 전환, 10대 실천과제 추진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495개소의 친환경농․ 특산물 판로개척과 25개 품목의 문화관광상품 지정 인증 그리고 산지유통센터 공사 승격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구 20만 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도시가스 추진, 아파트 사업 승인․신청, 주상복합시설 허가 및 진행, 군부대 이전 추진, 지방공기업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4월 개관예정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와 소나기마을 그리고 백운테마파크와 연꽃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철개통시대를 대비한 오빈역사 신설과 양평시가지 철도 교량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그동안에 노력에 힘입어 친환경농업 특구가 올해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평가결과 대상 수상과 한국언론인포럼으로부터 환경보존부문 한국지방자치대상 등 각 분야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5건, 우수상 4건과 장려상 1건을 수상한바있다.

2007 공무원 한마음 교육은 개혁과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직한 공직자 자세 확립과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기수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기수별로 군수가 참석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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