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범법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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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범법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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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1일 기자회견에서 세종대왕의 어록을 인용해 “경제가 곧 정치이고 정치가 곧 경제라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것이 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자 신념”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의 목적이나 신념이 정치이든 경제이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법률적 하자가 없어야 한다. 즉, 범법자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지금 이명박 후보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대통령 후보로서 법률적-도덕적 검증에 대한 솔직한 답변이다. 온갖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물고 외면한다고 해서 국민의 엄중한 검증을 피해갈 수 없다.

이명박 후보는 정치를 통해 무엇을 펼칠 것인지 말하기 전에 대통령 후보로서의 하자가 없는지 솔직하게 답변해야 한다.

2007년 11월 11일
정동영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 송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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