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역시 말과 행동이 다른 ‘거꾸로 후보’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정 후보가 집권당 당 의장을 2번씩이나 하고 장관직을 지낼 때 민심의 소리를 제대로 경청했다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겠는가.
정 후보 스스로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때 인정한 대로 서민과 중산층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겠는가.
이제 와서 위대한 경청자가 되겠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정동영 후보는 ‘현란한 말꾼’일뿐 ‘위대한 경청자’와는 거리가 멀다.
코드 정부의 코드 인사에 참여했던 정 후보가 탕탕평평을 강조하는 것도 신뢰가 안가기는 마찬가지다.
말로는 탕탕평평 하면서 탕탕낙지 같은 어지러운 말들을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
2007. 11.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기 호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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