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홈페이지 캡쳐^^^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에 즈음하여 한나라당, 이명박진영, 이명박과 교감을 나눈 세력들의 네거티브, 망발, 단식, 모사가 참으로 악랄하고, 측은하고, 볼성사납다.

이명박은 박근혜전대표에게 목메고, 이재오가 물러나고, 권철현은 단식하고, 6인회의(갤럽사장, 최시중포함)가 해체되고, 강재섭이는 “이회창씨”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명박 개인홍보용 그림파일인 이명박당 홈페이지는 이전총재의 출마를 두고 음해성 궤변을 늘어놨다. 그 내용을 볼라치면

이전총재의 출마가 “첫째 적전분열 이적행위죄”라고 했다.

묻노라. 그렇다면 움직이는 대형 비리백화점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무슨 죄인가?

그리고 이명박, 한나라당이 그동안 해 온 행태를 놓고 볼 때 이명박과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는 정권교체의미도 실익도 없다는 것이 중론인데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만이 정권교체이고 이명박이 집권해야 대동단결인가? 그리고 온갖 원죄를 짊어진 사회암, 이명박씨가 감히 대통령에 나오려는 것이 치명적인 국민도덕불감증을 감염시킨다는 것을 모르는가?

한나라당이 대법원이 아닐진데 어찌 이 따위 “적전분열 이적행위죄”를 나불대는가?

“둘째는 무반성 자가당착죄”라고 했는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소리를 한다. 그동안 언필칭 “차떼기당”이었지 “차떼기이회창”이었나?

법과 원칙을 헌신짝 같이 내다 버린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감히 누구더러 손가락질을 하는가? 그리고 그동안 애국진영을 보수세력, 심지어 극우, 수구꼴통이라고 염병환자취급하던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어찌 보수의 가치를 언급하는가?

이명박(이명박의 이념, 그 측근 등의 면면을 보건데)씨가 감히 애국, 보수의 가치를 읇조린다면 현충원에 계신 순국선열들이 대노할 것이다. 뜬금없이(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던) 김경준대책위를 구성하고, 이재오까지 물러나고, 6인회의도 해체하고, 박전대표에게 대구에 와 달라고 통사정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씨가 정말 반성은 없고, 국민과 당원들을 호도하려는 것은 심각한 자가당착투성이다.

“셋째는 정치공작 부화뇌동죄”라고 한 부분이다.

이명박씨가 멀쩡한 후보라고? 정말 불안한 후보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명박은 장로자격은 고사하고 부동산투기꾼, 천민자본가, 양아치 수준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양심, 신념, 정체성도 내던진 모리배들이다.

장삼이사 의식있는 국민들이라면 이명박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터인데 이렇게 자기네들만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이런 후보와 정당에게 어찌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

그동안 친북, 좌파와 어용방송, 시민단체들이 정권교체를 방해할 목적으로 이명박 의혹실체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고 변죽만 울린 것은 후보등록한 이후에 단칼에 치려는 공작임을 삼척동자도 공감하고 있거늘 뭔 자다 봉창두드리는 소릴 하는가? 그래서 시중에는 노명박이란 말이 회자되는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야 말로 제발 친북,좌파세력의 정권교체 방해공작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

그리고 이명박진영이 주장하 듯 굳이 이전총재에게 三罪가 있다고 네거티브를 한다면 이명박후보는 확정된 전과만 몇 번이며 앞으로 다가올 죄는 얼마인지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해 보라.

마지막으로 충고하는데 한나라당의원들과 이명박은 제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생각하라.

조금이라도 애국심과 양심이 있다면 이명박은 지금이라도 출마를 포기하고 이전총재를 통한 정권 교체에 합류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