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2.3% vs. 이재명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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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2.3% vs. 이재명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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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8.4%로 3위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6월 4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주 전 6월 2주 조사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32.3%를 기록, 30%초반대로 내려서며 1위를 유지했다. 2위와의 차이는 오차범위(±2.2%P) 밖으로 12.0%포인트(지난 6월 2주 조사)에서 9.5%포인트로 좁혀졌다.

윤 전 총장은 TK와 충청권, PK, 20대와 50대, 70세 이상, 무당층과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학생과 자영업, 가정주부에서 하락했고, 호남, 60대와 30대에서는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3%포인트 낮아진 22.8%로 2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호남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60대, 40대, 정의당과 국민의당 지지층, 사무/관리/전문직과 학생에서 하락했고, TK와 PK, 50대와 20대, 70세 이상, 무당층과 열린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층, 무직/은퇴/기타와 가정주부, 자영업에서는 상승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1.3%포인트 낮아진 8.4%를 기록, 21년 4월(9.0%) 이후 2달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 전 대표는 서울과 호남, PK, 충청권, 70세 이상과 60대, 열린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무직/은퇴/기타와 가정주부에서 하락했고, TK, 정의당과 국민의당 지지층, 학생에서는 상승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은 0.5%포인트 적어진 4.1%로 4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추미애 전 장관(+0.9%P, 3.9%), 최재형 감사원장(+2.1%P, 3.6%), 오세훈 서울시장(+0.6%P, 3.2%), 유승민 전 의원(0.0%P, 3.0%), 정세균 전 국무총리(+0.4%P, 3.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0.2%P, 2.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1,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34,939명에게 접촉 후 최종 2,014명이 응답을 완료해, 5.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보였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

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지료.
리얼미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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