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생업활동에 종사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불안하다는 국제사회의 현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꼬박 이틀 동안 망망대해(茫茫大海)에서 표류하다 지난 30일 탈진 상태에서 지나가던 예맨 어선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것은 천우신조(天佑神助)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이러한 사건을 교훈삼아 앞으로 정부는 우리국민들이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생업활동을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활동지역의 안전상황을 미리 미리 점검하고 알려주는 상시 안전점검상황실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거듭 한 씨의 탈출과 무사귀국을 환영한다.
2007. 1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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