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의 우수성 그리고 하동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는 차와 차 가공품, 차 도구, 도자기, 금속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차와 공예품 등이 전시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내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차(茶) 엑스포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총 10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하동에서도 무애산방, 선돌마을, 청석골 감로다원, 삼신차, 농업회사법인 지리산상선암, 섬진차, 옥선명차 등 7개 업체와 군이 함께 참가해 하동 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선보였다.
군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에도 참가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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