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서 17일, 코로나19 1405~14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 거주 1405번 확진자는 서울시 성동구 1292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406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407번 확진자는 평택시 1387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408번 확진자는 대전시 2387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409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410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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