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국민은 사탄의 유혹 물리친 지도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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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국민은 사탄의 유혹 물리친 지도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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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정치교회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 받을 것

예수님은 광야에서 주야로 40일 동안이나 금식을 하셨다.

그때 사탄이 나타나 예수를 유혹했다. 굶주린 예수에게 사탄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을 빵으로 만들라고 시험했다. 그러자 예수는 사람이 빵(떡)만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거절했다.

사탄은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예수에게 보여주며 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시험했다. 그러나 예수는 사탄아 물러가라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쳤다.

하나님의 성전에서도 사탄의 시험이 계속되어왔다. 예수는 성전을 더럽히는 상인들을 채찍으로 쫓아냈다. 돈과 권력으로 성전을 더럽히는 사탄의 시험을 교회가 물리쳐야 한다.

북한의 김정일 독재자는 예수와 석가가 인간 구원과 중생 구제를 위하여 왔다가 실패했으나 주체사상은 인민을 구제할 것이라고 예수와 석가를 능멸한 것은 사탄의 시험에 넘어간 것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 교회장로 ...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 반대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교회장로 ...

반미친북적인 한겨레신문에 대대적으로 인터뷰하면서 당대표에 낙선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고 자유민주주주의를 수구보수와 색깔론으로 매도한 이명박 교회장로...

그는 사탄의 시험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아닐까?

3백만명이 넘는 북한동포를 굶어죽이고 수많은 정치범과 탈북자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마약매매와 달러위조로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독재정권에 철도, 도로, 항만 인프라 구축을 하겠다고 천문학적인 퍼주기 공약을 하는 이명박 교회장로...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지 않고 이왕하는 남북정상회담 잘 하고 다녀오시라는 이명박 교회장로...

교회권사인 부인이 연화심이라는 법명을 받은 것인지 시비가 되고 있는 이명박 교회장로...

야당동지 박근혜와 야당의 사학법개악저지투쟁을 매도하고 야당동지 이회창보다 노무현 대통령이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이회창을 매도한 이명박 교회장로...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햇볕정책으로 엄청난 퍼주기를 하고 북한인권에 침묵한 결과 북한핵개발을 자초하고 북한독재권력을 강화시켜준 실패된 정책이다. 그럼에도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이명박 교회장로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아닐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지키겠다거나 대선을 불과 두달 목전에 둔 남북정상회담은 좌파정권연장용 정치쇼라고 비판하는 이회창 전 총재.

대북문제에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겠다는 박근혜 전 대표. 중도 보수를 표방하는 심대평과 정근모. 그들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려는 지도자가 아닐까?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지 않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지도자를 공공연히 지지하는 타락한 정치교회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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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 2007-11-06 23:10:49
웃기지마라 서석구 당신같은 사람이 변호사라는 것이 우스울 뿐이다.
대한민국 망한건 보수우파와 광신도 집단들 때문이라는거 왜? 모르나.
웃기는 소리 작작하고 손주 재롱이나 보면서 미국 무너지는 꼴이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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