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를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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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를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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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사명이자 소명은 부정부패 척결!

^^^▲ 이회창 전 총재^^^
시대의 부름이 결국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가져왔다. 뉴스에 의하면 6일 쯤 출마선언이 있을 예정이라 한다.

원리원칙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를 만들어 선진경제대국이요, 문화대국으로의 진입을 서두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매우 시기적절한 결정이다.

누구처럼 말로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가 아닌 진짜 몸소 실천하는 지도자로서 가장 어울리는 대쪽 이미지의 이회창 전 총재다.

그동안 한나라당 전 총재로서 또한 당원으로서 우파정권 탄생에 힘을 쏟으며 고뇌하던 이 전 총재의 애국애족에 빛나는 충정은 비로소 출마결심으로 나타났다. 매우 반가운 일이요. 나라 구하는 제일보가 되었다.

이 전 총재가 아니면 이 혼란한 대한민국을 누가 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일궈온 나라에서 좌파 이념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실정으로 국민이 도탄이 빠졌기에 서민들의 삶은 고생바가지에 만신창이가 된지 오래다.

이는 무조건 반대급부도 없이 북에 퍼주기만 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 탓이다. 남한에도 못 먹고 못 사는 신용불량자를 포함하여 하층민들이 수백만이나 존재한다. 하물며 서울역이나 대전역에 가보면 노숙자들이 IMF 때처럼 바글바글한 세상이다.

대학이나 유학을 갔다 온 우수한 인재들도 부도덕하고 부패한 일부 기득권층의 일탈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분명 시스템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나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사람들의 인식이 부정부패하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반면, 탈북자들에게는 기천만원의 정착금이 지원되고 있다. 물론 생소한 남한으로 자유를 찾아 넘어오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지원은 필요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한 내 인재들에 대한 무관심과 부패 시스템에 대한 개혁이 미비하기에 나라가 혼란스럽다. 이 틈에 얼굴 두꺼운 사람들마저 한 자리 맡겠다고 여기 저기 나서는 것 아니겠는가?

얼마나 국민들의 도덕적 기준이 타락했으면 전과가 두 자리 수요, 주가 조작 의혹에 관련됐다고 해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5~60%대를 유지한다는 말인가? 아니면 일명 조중동문이라는 찌라시 언론들의 장난이란 말인가?

작금 대선 기간을 맞이하여 국내정치가 혼란스러운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원리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고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경제,경제를 떠들어도 준법정신은 고사하고 위법,탈법,편법,편법을 일삼는 행위로는 사상누각이요, 앙꼬 없는 찐빵에 불과하다. 무지개처럼 빛나는 경제선진국 건설이라는 말도 허황되고 믿음 없이 들려오는 이유이다.

일부 기득권층이나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일부는 준법정신은 고사하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조차 무시하고 흠이 많더라도 부도덕한 자를 지지한다며 뻔뻔스러운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조선 말기 나라의 안보와 국익보다도 일신상의 이익이나 친,인척들만의 사리사욕에 관직을 매매하거나 남이야 죽건 말건 집안 이익에 몰두하던 기득권층 양반들 때문에 국권 조 차 일본에게 빼앗겼듯이 우물 안 개구리 식 매국노 짓에 다름 아니다.

고로 국익과 공익을 배제하고 원리원칙과 상식에도 어긋나는 일부 기득권층의 부도덕한 몰염치는 가히 매국노라 비판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때문에 도덕성조차 상실하고 공익조차 무시하며 대한민국을 돼지우리로 만들어 가도 좋다는 무리가 있는 한 대쪽같은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는 당연한 사명이자 소명이다. 아니 필연성을 갖는다.

이는 임진왜란에 처하여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치듯 국가 부도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부패한 사회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 전 총재가 한몸 던져 전면에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 전 총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원인 제공자들에게 있는 것이다. 그 책임은 바로 부도덕성에도 몰빵하는 두꺼운 뻔뻔스러움과 몰염치다.

어찌 수많은 의혹의 인물이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고 설치는데 나라의 어른이 가만있을 수 있겠는가? 나라의 기초질서와 도덕성이 무너지고 원리와 상식은 쓰레기통에 쑤셔 박아도 좋다는 사회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통보수우파의 거물인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선언은 정당하다. 아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할 일이요, 당연한 시대의 요청이다. 너무나도 당위성을 갖는 출마선언이다.

부도덕하고 흠 많은 사람이 나라를 지도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요, 난센스다. 아울러 깨끗한 치부(致富)를 숭상하고 부패를 경멸하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시하는 정통우파라면 이 시대의 난맥상을 맞이하고도 나 몰라라 좌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를 단 칼에 정리해야할 의무와 권리가 정통보수우파에게는 있는 것이다. 사법부가 부패한 자를 척결하지 못하면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존경하는 정통보수우파가 나서야 하는 것이다.

이에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는 너무나도 정당한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아니, 의무마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시대의 사명과 소명을 회피한다면 진정한 우파도 아니요, 더욱이 애국자는 더더욱 아니다.

때문에 출마를 결정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결단은 구국운동이요, 이 나라에 도덕이 무엇인지를 깨우치는 것이고, 선진한국의 기틀을 다지는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 결단에 심심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이에 유권자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를 두 손 들어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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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벌판 2007-11-05 15:08:51
성재영기자님 좋은글 보았습니다.
건필하세요,

못먹어도 GO 2007-11-05 15:14:12
여기저기 난리구나 왜 친북좌파들 떼문에 못살겠다고

살아있는 영웅 전두환장군은 뭐하시나

軍은 눈만 멀금 멀끔 뜨고잇으니

익명 2007-11-06 01:47:16
군보다더강한 때쪽이하면 잘돌아갈거요, 이제 대쪽같은분이 통치할때가된거같아요, 필요적절한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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