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해도동 7080거리에서 추진 중인 음식점 위생UP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업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 위생UP 프로젝트 사업 참가자 40개소 음식점 대표를 대상으로 해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3주간 주민 주도형 테마거리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교육 및 QSS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사업 참가업소에 대한 사전 위생상태 진단 및 주방 환경개선(대청소)은 완료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위생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위생컨설팅과 포스코 QSS 혁신활동이 진행 중이다.
식품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음식점 위생UP 프로젝트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더불어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해도동 7080거리가 선진음식문화가 정착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시대의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골목먹거리 활성화 시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해도동 7080거리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등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지원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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