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서 29일과 30일, 코로나19 1343~13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 거주 1343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741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28일 검체 채취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성시 거주 1344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28일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345번 확진자는 평택시 1339번, 1340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28일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346번 확진자는 평택시 1339번, 1340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28일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347번 확진자(해외입국)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29일 검체 채취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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