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할 새로운 지도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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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구할 새로운 지도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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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미래에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희망이 없어졌다고 힘들고 답답하다고 하소연 합니다.

2007년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마지막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탄식합니다.

그래도 야당인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지 않는냐고 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그러나 대선을 불과 두달 앞두고 남북정상회담이 졸속 비정상으로 개최되는데도 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이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마저 이왕 하는 남북회담 잘 다녀오시라고 아부를 했습니다.

그런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대선을 불과 두달 앞둔 남북정상회담은 좌파정권연장용 정치쇼라고 비판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와 같은 지도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2007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물론 민주화정권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친절해지고 서비스가 개선된 것을 인정합니다.

이라크 파병을 하고 한미 FTA 타결을 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680조원의 가계부채, 현정권들어 늘어난 150조원의 나라빚, 2005년 한해동안 14,000명 자살로 자살율 세계제일을 기록한 것은 좌파정치, 좌파경제 때문이 아닙니까?

북한을 다녀온 노무현 대통령이 서해북방경계선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그 말은 국민의 가슴에, 연평도민의 마음에 대못질을 한 것이라는 이회창 전 총재의 비판에 공감합니다.

NLL을 무력화하려는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망언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를 보존하여야 할 대통령이 간첩의 침투루트인 NLL을 영토선이 아니라고 하는 자살행위를 두고만 볼 것입니까?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한 대가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새해교전의 도발로 소중한 장병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달러가 부족한 북한이 엄청난 경비가 소요되는 핵개발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북한형법을 더욱 강화하여 북한독재체제를 강화한 결과 북한주민의 인권은 더욱 탄압되고 있습니다.

이회창 전 총재께서 주장하신 것처럼 북한의 핵폐기와 개혁, 개방이 평화공존의 전제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북한핵의 안전한 폐기검증도 하지 않고 비핵화의지를 확인했다는 대가로 엄청난 퍼주기를 약속한 것은 너무나 불공정한 약속으로 폐기되어야 합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주된 책임은 여권에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한나라당이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권력의 남용을 감시 견제해야 할 역할을 하지 아니한 직무유기에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투사들을 상습적으로 고발해온 이명박과 이명박 캠프는 무서운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한나라당 해체를 선동하고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대선후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대북문제에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자고 호소했으나 이명박 대선후보는 철도, 도로, 항만 인프라구축등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공약한 이명박 대선후보. 국가보안법 폐지와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대선후보.

수십차례에 걸친 공청회로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 대선후보에게 유리하게 자의적으로 바꾸어 걸레 같은 룰로 불공정 경선을 치른 한나라당.

과연 그런 한나라당, 그런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기겠습니까?

그런 한나라당 그런 대선후보는 좌파정권의 연장이지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후보 경선과정은 너무나 불공정한 타락경선이었습니다.

그런 기존의 정치권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기겠습니까?

대한민국은 기존의 정치권이 아닌 새로운 지도자를 원합니다.

이명박 대선후보는 최근에 군대가고 싶은 사람에 한해서 군대보내자는 모병제를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전략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북한이 수많은 병력을 유지강화하는데 모병제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방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런 주장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로 처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본선 경쟁력이 없는 후보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습니다.

천문학적인 퍼주기나 모병제를 주장하는 후보는 좌파정권의 연장에 불과하지 정권교체가 압니다.

그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는 이회창 전 총재를 국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골리앗들이 국민을 힘들고 답답하게 합니다.

이회창 전 총재는 다윗이 되어 골리앗을 물리쳐야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몸을 던져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이회창 전 총재의 결심을 우리는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위협받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이회창 전 총재의 현실인식에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과거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잘못된 과거부정도 사라져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부정투개표, 여론조작, 천문학적인 퍼주기, 자유민주주의 탄압등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그만둔다면 국민은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내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자행한다면 하나님과 모든 종교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지도자와 국민만이 자유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경선보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보다 보편적인 가치인 민주주의를 더 사랑해야 합니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단결하여야 합니다.

기독교 내부의 양심세력인 정근모, 정의의 사나이 조순형, 자유민주주의 세력들도 함께 모두 단결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 골리앗을 물리칠 다윗이 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됩니다.

이회창 전 총재께서는 정계에 복귀하시어 힘들고 답답해 하는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구할 희망을 주셔야 합니다.

먼 훗날 우리의 자손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때 무엇을 했느냐고 하였을 때 몸을 던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하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합시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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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2007-10-29 21:44:46
비리공화국이 될수는 없습니다.잘판단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것이아닙니다.평범한사람은 대통령이 될수가 없습니다.잘생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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