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지난해 첫 행사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제2회 캠퍼스 리쿠루팅을 실시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이번달 29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중앙대 등 국내 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루팅 행사를 실시하여 우수인력 조기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작년 제 1회 캠퍼스 리쿠루팅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전국 우수인력을 싹쓸이 하겠다는 각오이다. 지난해 말 인프라웨어가 실시한 전국투어 채용 설명회는 “인재채용 철학”이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인프라웨어는 서울지역 대학을 시작으로 한달여간 전국의 7개 대학을 방문해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회사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들어 회사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장악에 나선 만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우수인재 발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여지없이 인프라웨어는 대기업에 상응하는 연봉과 복지혜택을 제시했다.
인프라웨어 신입사원 초봉은 국내 100대기업 평균 연봉의 상위에 해당하는 3000만원 이상이며, 별도의 인센티브, 외국어 교육 지원, 연공서열을 배제시킨 적극적인 발탁인사제도 등 파격적인 근로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제 2회 캠퍼스 리쿠르팅에 대해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은 기존의 공채 중심의 인재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최근 기업들의 인재 채용 방식도 현지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인프라웨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희망으로 성장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달 초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지에 「아·태지역 200대 중소기업」에 선정된 인프라웨어는 전 임직원 평균 연령이 30세 이하인 젊은 기업이다.
휴대폰 및 디지털기기에 인터넷 환경을 제공해주는 브라우저 전문기업으로, SK 텔레콤과 LG텔레콤 브라우저 Sole Vendor로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방송용 브라우저와 미들웨어까지 보유한 “한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다.
제 2회 캠퍼스 리쿠루팅 상세 일정은 잡코리아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홈페이지 (http://infraware.jobkorea.co.kr/)를 통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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