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C 중앙회장 선출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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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C 중앙회장 선출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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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개표함 재점검 놓고 실랑이중

^^^▲ JCI KOREA(한국청년회의소)CI^^^
선관위와 집행진 결탁의혹 불거져

JCI KOREA(한국청년회의소) 2008년도 중앙회장선거가 불법-부정으로 얼룩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9월말 치러진 JCI KOREA 2008년도 중앙회장선거 결과는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검표 의혹때문에 당선자공지가 모호하게 나타남에 따라 시비가 발생한 것.

시비의 발단은, 李 모 후보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현행 집행진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결탁이 깔려있는 것이 아니냐는데서 비롯됐다.

이는 경쟁후보 朴 후보의 재검표항의가 제대로 받아드려지지 않은데서 불거진 것으로 선거현장에서 첨예한 대립을 빚는 바람이 개표함이 봉인되기 까지 했다.

이에따라 사후 선거관리 절차에 따른 재검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비판세력에 따라 요구되고 있음에도 불구, 선관위는 한달이 가깝도록 이를 무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일방적인 李모후보의 당선집행을 강행한다는 모습으로 비쳐져 JCI KOREA 안팎으로 내분이 가라앉지 않을 조짐에 휩싸여 있는 상태.

이와같은 현상을 보다못한 비판세력의 중심축을 자임한 K모 회원과 함께하는 회원들은 "악습관행과 기득권의 철옹성같은 독재와 독선을 깨야 할 것"임을 다짐하는 결의를 천명하면서도 " 현재로서는 힘에 부치는게 솔직한 심정"임을 들어 여론의 정당한 비판이 뒷받침되야 할것"임을 역설했다.

그는 "재투표는 둘째치고라도 재검표조차 거부하고 투표함속에 투표지와 함께 봉인되어 있는 투표인명부와 위임장에 절대적인 하자가 있는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하면서 일련의 "제보와 현장에서의 목격담도 (재검표의 당위성과)신빙성이 (충분히)있음"을 강조했다.

K모 회원은 "교체수석대표의 위임장이 허위 또는 조작, 무자격인의 묵인을 통해서 이루어진것 같다"고도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사회선거에서도 선거에 대한 이의제기가 있으면 당선결정 후에라도 충분히 재검표를 (실시)하는것이 순리인데...한국JC 선관위는 그것조차 뻔뻔히 거부하고 있으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선관위원장과 중앙회장은 내년 정기총회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2008년도 수석대표들에게 벌써 시작한 2008년이니 재신임해달라는 작전을 펼것"이라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개탄했다.

K모 회원은 "여하튼 끝까지 해본다."고 결의를 다지면서, "개벽(開闢)-청년의 부활(復活)"을 목표로 "한국JC를 자기들것인냥, 또 마음먹으면 다되는줄 아는 손0석과 표0철, 그뒤의 3 적(농단자들)을 제가 꼭 막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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