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미래의 희망입니다' 포항시 저출생 극복 캠페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녀는 미래의 희망입니다' 포항시 저출생 극복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연일읍서 출생장려·주소갖기 등 홍보

포항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8일 연일전통시장 및 읍내 일원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가족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지부(지부장 백정숙)와 남구보건소, 연일읍 행정복지센터, 연일읍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녀는 미래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일·가정 양립과 공동육아를 지향하는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 육아용품지원센터 운영 △ 나만의 특별한 작은결혼식 사업 △ 직장맘 SOS서비스 △ 모자보건사업 등 출생장려 시책을 홍보하며, 인구 50만 사수 및 51만 회복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도 함께 했다.

여성가족과 이승헌 과장은 “현재 저출생 및 인구절벽 현상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구증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출생장려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시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출생·양육 지원 시책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