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환경특별시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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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환경특별시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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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실천 모범시민 '환경특별시민' 선정, 모범사례 공유·홍보
환경보전 시민의식 제고
박남춘 시장이 지난 1일 시청에서 열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이 지난 1일 시청에서 열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환경특별시 인천’에 걸 맞는 환경보전 실천 모범시민인 '환경특별시민'을 찾는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특별시민을 발굴해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민들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그린뉴딜과 자원순환 등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 인천’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가기위해 추진한다.

‘환경특별시민’은 녹색생활, 자원순환, 대기, 수질, 해양 등 환경관련 전 분야에서 환경보전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시민으로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더 많은 시민 발굴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나 실무자(상근활동가)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추천)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시행정‧기업 3자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 사회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다.

선정은 시민사회단체와 시 관계자로 구성된‘환경특별시민 선정위원회’를 통해 주별 1명을 선정하고, 그의 실천사례는 언론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범사례로 홍보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정된 환경특별시민은 ‘시민의 날’ 행사 등 시정 주요행사에 초청, 시정관련 위원회 위촉 및 교육 강사 초빙 대상으로서 예우를 받고 명예로운 ‘환경특별시민’의 자긍심과 의지를 발표하는 계기도 부여받게 된다.

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은 "'환경특별시 인천' 추진을 위해 행정과 시민, 시민단체와 전문가, 기업과 군부대,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함을 재강조하며, '환경특별시민' 선정을 계기로 모든 시민이 환경보전에 솔선하는 '환경특별시민'이 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면 명실상부한 '환경특별시 인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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