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문지은, S&A엔터테인먼트와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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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문지은, S&A엔터테인먼트와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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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선수 문지은
프로골퍼 선수 문지은

KLPGA 정회원 문지은이 최근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프로골퍼 문지은은 초등학교 6학년 골프를 좋아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과 필드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골프선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문지은은 2016년 KLPGA 주관 삼천리 꿈나무 5위를 시작으로, 2017년 KLPGA 제1회 그랜드 삼대일점프투어 5차전 8위, 7차전 7위를 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후 KLPGA 2018년 8월 점프투어 우승을 하면서 정회원으로 승격 이후 KLPGA와 WGTOUR 병행하는 투어선수로 활동중이다.

문지은은 “S&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고픈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의 모습외에 광고 모델, CF 활동 뿐 아니라 좀 더 욕심을 내어 골프 리포터나 해설가,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싶고, 패션 뷰티 등 운동선수로 한정 되기 보다 범위를 넓혀 활동 하고 싶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사랑받을 수 있는 문지은 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S&A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을 비롯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윤하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문지은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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