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문화체육관광연구회」(대표의원 장영덕)는 19일 의회 담소방에서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원주 관광 정책 및 개발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연구방향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장영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원주시가 문화관광 제일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지난 1월 6일에 구성되었으며 11월까지 활동한다. 장영덕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상숙(간사), 박호빈, 곽희운, 김정희, 이용철, 문정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