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우리나라와 같은 자연휴양림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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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우리나라와 같은 자연휴양림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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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녕성 대련시 공무원 국유자연휴양림 벤치마킹

^^^▲ 용화산자연휴양림자연휴양림 탐방
ⓒ 김강수^^^
춘천시와 하이테크분야 산업교류 협약을 맺은 중국 요녕성 대련시 공무원 7명이 2007. 10. 10일(수) 용화자연휴양림 방문하여 투자총액, 주요시설, 2007년 방문객 및 수입액, 주요 시설계획 등 현황을 설명 받은 후 산림문화휴양관 내부시설 및 보완공사 현장, 야영장, 산책로 등을 견학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중인 국유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에 나섰다.

중국 대련시는 춘천시와 2001년부터 하이테크분야 산업교류를 시작하여 활발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다가 2003년 12월부터 정식을 국제 우호도시 관계로 발전하면서 양 도시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에서 교류를 하고 있으며, 특히 2006년부터는 직원의 상호단기연수협약을 맺고 금년도에 처음으로 대련시 공무원이 춘천을 방문(10월 9일부터 14일까지)하여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있는 중이다.

^^^▲ 산림문화휴양관휴양림펜션 탐방
ⓒ 김강수^^^
요동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대련시는 동쪽은 황해, 서쪽은 발해와 접해 있으며 요녕성 남단의 항구도시로 6백만명(대련거주 한국인 1만여명)의 인구와 6구, 3시, 1현의 행정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동북 3성중 경제발전이 최고로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도시이자 최대의 수출항으로 우리나라와는 일제강점기에 항일투쟁 지역으로 항일투사이신 안중근의사와 신채오선생이 옥중 순국하신 뤼순 감옥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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