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서 10일, 코로나19 920~9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음성군 거주 920번 확진자는 안성 축산물 공판장 접촉으로 지난 8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921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922번 확진자(해외입국)는 지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923번 확진자는 평택시 912번, 913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924번 확진자(해외입국)는 지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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