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교정의실현시민연대 취지문 설명 >^^^

5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내, 외빈, 일반시민 및 60개 지부회원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종교정의실현시민연대는 창립취지문에 영혼 구원과 어두운 사회가 밝아지도록 진리탐구와 봉사 소명을 다 해야 할 기독교가 세속적으로 흘러 재정문제, 목회자 불륜, 각종 부정부패, 등으로 사회와 가정, 기독교계를 더욱 어둡게 만드는 현실에 개탄한 목회자와 학자 신앙인, 일반시민들이 모여 진정한 기독교의 진리와 사랑, 봉사정신으로 화합하여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를 이루고자 만든 단체라고 한다.

	^^^^^^▲ < 종교정의실현시민연대 취지문 설명 >^^^^^^

건강한 교회 만들기 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신학자,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종실 연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고 한다.

특히 기독교 인구 감소, 기독교 문화 쇠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 한국교회 제2의 도약을 모색하며,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감당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신앙인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전국적인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 도로를 피해 인도로 행진 하는 모습 >^^^

주요 사업으로는 종교정의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시민이 뽑은 이달의 교회 목회자상, 종실연 선정 한국교회 모범 10대 교회 상, 교회정관 갖기 운동, 유사단체 종결 협약, 바른 교회 문화정착을 위한 퍼포먼스 등을 실시키로 했다.

	^^^▲ < 행진을 마치고 종교정의실현시민연대 추지를 재 다짐하는 회원들 >^^^

격려사에서 김 호일(상임고문)은 “처음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정실련이 이루리라 믿고 “개혁으로 가는 길은 험하고 어렵지만 싹터 오른 이 불씨가 모아져 큰 불길이 되어 한국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나길 바란다. 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행사 후 도로 가두 행진에서는 시민과 교통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