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1년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관광특성화 축제’에 선정됐다.
2021년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차 안에서 아름다운 물조명와 음악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브 인 워터 콘서트’와 온라인 스튜디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아라마린 노래자랑’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2021년도는 다양한 방식으로 계획하여 김포의 대표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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