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참 좋은 환경보호연구회」(대표의원 안정민)는 3일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환경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하고 바람직한 환경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시민대표 등이 함께하는 연구모임을 구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정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단계적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원주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참 좋은 환경보호연구회」는 지난 1월 6일에 구성되었으며 11월까지 활동한다. 안정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지헌(간사), 유석연, 이성규, 신재섭, 곽문근, 최미옥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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