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문재인 버리고 문선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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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 버리고 문선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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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손상대의 5분 논평]

문재인 정권 더 가다가는 큰일 나겠다. 이제 정권 말기에 오니 레임덕을 넘어서서 나라 말아 먹으려고 작정을 했나 보다.

문재인은 물론이고 민주당까지 발악을 하면서 그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법치가 망가진 무법천지나 다른 없는 세상이 됐다.

이 정권 초기부터 국민을 촛불과 태극기로 가르다 못해, 지난 4년간 갈기갈기 찢어서 이제는 잡것들의 편은 불법을 저질러도 괜찮고, 우파에게만 법이니, 규칙이니, 방역이니, 사회적 거리두기니 뭐니 하면서 황당한 법을 적용하는 그야말로 미친 나라가 됐다.

지금 보라,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적은 중국과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우파 국민들이다.

중국엔 조공 바치는 속국 같은 외교를 하듯 하고, 북한엔 그냥 질질 끌려 다닌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이게 촛불 국민들이 바라던 나라가 맞나. 잡것들은 눈알을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가.

촛불 국민 여러분, 문재인 지지자 여러분 당신들 눈에는 이게 정상적인 나라로 보이는가. 차라리 문재인 보고 빨리 나라 거덜 내라고 하라.

청명에 망하나 한식에 망하나 망하는 것은 같은 것인데, 차라리 일찌감치 거지가 되는 게 훨씬 편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 나라가 망하면 우파만 망한까. 도대체 얼마나 더 망가져야 좌파 잡것들은 정신을 차리는가. 진짜 신기한 인간들이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단 1%도 기여하지 않은 채 평생을 나라 망하는 짓거리만 하다 생을 마감하는 좌파 잡것들을 보면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오늘날 이렇게 잘사는 나라 좌파들이 한 게 무엇인가. 김대중 노무현은 그저 북한 퍼주기에 바빴고, 결국 북한이 핵을 만들게 함으로써 5천만 국민을 핵 인질로 만들었다.

그런데 문재인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지난 3년 동안 김정은 수석 대변인, 삶은 소대가리 소리 들어가면서 김정은을 도와 준 결과가 뭔가.

핵폭탄, 핵 잠수함을 넘어 문재인에 속았다고 판단한 김정은은 문재인 뒤통수를 치고, 아예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았는가.

적반하장이라고 자꾸만 귀찮게 구니까 김여정을 시켜 수백억짜리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아무 죄 없는 해수부 공무원에 대해 피살도 모조라 화형까지 시켰지만 찍소리 한번 했나.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지금도 북한에 목을 맨다. 김정은이가 봐도 한심할 것이다. 오죽하면 이런 문재인 정권을 보고 특등 머시기라 했겠는가.

정신 똑바로 박힌 우리가 봐도 한심하다 못해 조현병 환자들로 보이는데, 38살의 김정은이 볼 때는 한국이 정신병동처럼 보이지 않겠는가.

내가 아무리 뜯어봐도 문재인은 김정은을 너무 모른다. 문재인이 모르는지 참모들 전체가 모르는지 알 길은 없지만, 아무리 봐도 문재인은 A4용지의 손아귀서 벗어날 수 없나 보다.

저국의 수장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른 채 그냥 돈만 때려 부으면 정은이가 손을 내밀어 줄 것이라는 60년대 식 아날로그적 발상으로 무슨 통일과 평화를 하겠다는 건지 답답하다.

문재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38살의 김정은은 벌써 위인전을 발간했다. 그 위인전 속에 문재인은 없는데, 이희호, 현정은, 문선명의 이름은 있다.

얼마나 쪽팔린 일인가. 지난 3년간 굳은 수모 다 당해가며 김정은 대변은 노릇을 그야말로 죽기 살기로 했는데 김정은 위인전에 이름 석자도 안 적어주었다.

이게 뭔가. 결국 김정은도 문재인 버린 것이다. 오죽하면 문선명의 이름은 들어가 있는데 문재인은 없겠는가.

나 같으면 쪽팔려서라도 김정은 짝사랑 접고 박근혜 정권 방식으로 한미동맹 강화하고 북한 압박에 나서겠다.

28일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위인과 강국시대’라는 제목의 도서를 공개했는데 이 책이 사실상 ‘김정은 위인전’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등을 대표적 치적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정작 평창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초청하고, 온갖 욕 다 먹어가며 미북정상회담의 ‘중재자’를 자처했던 문재인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다.

문재인이 안 되면 이인영, 정의용, 서훈, 박지원 등 등, 이 정권 친북 인사들 김정은에 전화 해서 문재인 이름 이라도 좀 넣어주라고 하지 그랬나.

때로 북한 몰려가서 온갖 아양 다 떨고, 냉면 얻어먹고 김정은이 손잡고 황공무지로소이다 하던 때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가만있으면 안 되지 않나.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했던 김정은이 위인전에 문재인의 이름이 없다. 문재인이 김정은 자서전에 자신의 이름이 없다고 화내면 어쩌려고 그러나. 그동안 이인영은 뭐했는가?

이 책은 평양출판사가 지난해 12월 30일 발간한 것인데, 총 620여 쪽, 7개 챕터에 걸쳐 김정은 집권 10년간의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분야 등의 성과를 담고 있다.

책 내용을 보면 지난 4년간 문재인이 우리 국민들에게 초친 평화와 통일은 모두 거짓말이 었다.

그러니까 문재인의 생각과는 달리 김정은은 지 애비가 김대중 노무현 속여가면 핵을 만들었듯이, 자신도 문재인을 철저하게 속여가며 오로지 핵 완성에 주력했던 것이다.

이건 문재인은 물론 민주당도 할 말이 없는 내용들이 이 책안에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들으면 문재인 너무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 몇 부분만 소개할까 한다.

‘핵에는 핵으로’ 소제목을 단 글에서는, 지난 2016년 수소탄 실험과 이듬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ICBM ‘화성-14형’과 ‘화성-15형’ 발사 시험도 나열하고 있다.

또 김정은의 신조라고 강조한 대목에는 “적대세력들과는 오직 힘으로,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 억제력으로만이 통할 수 있다”며 핵에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 핵무력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강위력한 핵 무력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핵 위협의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아마 문재인 정권 사람들이나 민주당 사람들은 이 말을 “봐라 북한이 핵을 만들었지만 미국을 공격하려고 만들었지 우리를 공격하려고 만들 것 아니지 않느냐”로 해석할 것 같다.

민주당에 윤건영이가 북한 김여정이 특등 머저리라고 했을 때 뭐라고 했나? “북한이 과감히 대화하자는 요구”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혹시 좌파 잡것들이 이 책을 보고 엉뚱한 핑계를 댈까봐 내ㅑ가 먼저 해석해준 것이다. 좌파들 양심이 있다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이 책에는 대외관계 성과도 서술했는데 첫 손에 미북관계를 놓고 사상 첫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판문점 회동에만 15쪽을 할애하며 이것이 김정은의 지대한 업적으로 자화자찬 했지만, 전세계 언론을 통해 김정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안겼던 ‘하노이 노딜’ 관련 내용은 쏙 빼버렸다.

거기에다 3차 정상회담에 우리 국민들의 세금 팍팍 써가면서 대변인 지렛데 중재자 역할을 했던 문재인은 판문점 회동 당시 함께했음에도 문재인은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진짜 문재인 열 받는 대목은 대남관계 및 성과 부분에 있어서는 이희호, 현정(현대그룹 회장), 문선명(통일교 총재) 등의 이름은 직접 거론하고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문재인에 대한 언급만 없는 것이다.

이게 뭔가. 마치 구걸하다시피하는 문재인 정권과 문재인을 김정은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입장인지 확연히 드러낸 것 아닌가.

다시 말하지만 문재인 열 받게 생겼다. 김정은이에게 지난 3년간 공들이고 또 1년을 퍼주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는데 김정은이 책에 문재인 이름 석자 안 넣어주니 잠이 오겠는가?

이 책에서는 “군사적 긴장 상태의 지속을 끝장내는 것이야말로 북남관계의 개선과 조선(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더 골때리는 것은 김정은은 정작 한국과의 관계는 안중에도 없다.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 쿠바 등과의 관계만 강조했다.

김정은은 ‘하노이 노딜' 대미 협상 실패를 문재인 정부의 중재탓으로 결론내고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조중친선 관계는 공동의 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 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관계”라며 김정은 이 2018년과 2019년에만 4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북한은 김정은은 이런데 정작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만 그런 판단을 한 게 아니고 김 위원장을 만난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는 말을 한다.

정의용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인영은 “대북제재 재검토 해야한다. 북한 주민 삶 어려움 살펴야하고 백신 지원도 검토가 필요하다. 코로나 끝나면 금강산 관광부터 하자”고 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의 외교부 장관이고, 통일부 장관입니다. 이런 인식과 사고로 통일이 되겠는가.

김정은은 핵전투기 타고 달리는데 문재인 정의용, 이인영은 경운기 타고 같이 가자고 하는 꼴이니 김정은이 거덜떠보지도 않는 것이다. 진자 답답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뭐겠나. 하나같이 친중 친북 성향의 사람들이다. 뭐든지 북한의 결재가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런 짓 안할 것이다.

보다시피 문재인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민연합 군사훈련을 북한과 협의해보겠다”는 식이고, 민주당을 비롯한 범 여권 정치인 35명은 아예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하지 않았는가.

이런 사람들 하고 한 나라에서 같이 살아야 하나. 차라리 북한 좋아하는 남한 사람들 북한 보내고, 남한 좋아하는 북한 사람들 맞 바꾸면 이게 통일 아니겠는가.

남한 내서도 같이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종부가 잡것들인데, 설영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 남한내 종북 주사파들 싫어할 것이다. 그래서 통일이 안 되는 것이다.

내가 문재인, 이인영, 정의용, 이낙연에 3월 1일을 앞두고 부탁을 하나 좀 할테니 들어줄려면 들어주고, 들어주기 싫으면 모른 척 해도 된다.

“내 인생의 목표는 배신자 삼성전자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한 인간 쓰레기가 한 명 있는데 이 자에게 항의라도 한번 해주시기 바란다.

이 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세계 최대 제조대행 폭스콘의 창업주 ‘궈 타이밍’의 말인데 대한민국 1등 기억을 무너뜨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하는데 가만있을 것인가.

이 자가 그동안 “갤럭시 말고 아이폰을 구입해라”,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은 뒤통수를 치지 않는다”, “일본 기업과 손잡고 5년 내 삼성전자를 꺾겠다”는 망발을 쏟아냈는데 왜 가만 있는가.

이 정권 사람들이 아무리 삼성이 밉다고 해도 적국에서 삼성을 무너뜨리겠다고 하면 문재인, 이인영, 정의용,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김종인 같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 정도는 미친 소리 그만하라고 호통을 쳐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러니 이 나라가 개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 받아야 한다. 그것이 국민주권의 실현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다시피 이 정권과 민주당 지난 4년간 북한에만 공을 들이기 위해 반대로 우리 국민들은 개돼지 취급해 온 것이다. 이걸 용서해서는 안 된다.

이 정권과 민주당이 정신 차리도록 이제 국민이 회초리를 들어아 한다. 안되면 프라이팬이라고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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