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5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2021 온(on, 溫)택트 비전세움'을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했다.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박두한 총장과 이예서 총학생회장(치위생과)이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파헤치기를 순서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건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교육역량, 지리적 위치 등의 대학의 역사 및 추구하는 방향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묻고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바로 앞에 있는 씨앗의 숫자로 셀 수 있지만 이 씨앗에서 나오는 열매는 얼마나 많은 열매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여러분이 우리 대학에서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싹트네 싹터요’ 율동을 총학생회 임원과 함께했다.
또한, 신입생 환영 인사를 국회의원 이수진 의원(간호학과 88학번)과 개그맨 박성호가 동영상을 전해 왔다. 이어 대학의 캠퍼스를 탐방하며 신입생들이 등교했을 때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각 부서소개와 역할 등 묻고 답하며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했다.
오후에는 각 학과별로 나누어 전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우리학과 언택트 체험 오리엔테이션', '언택트 미래 직장&진로 체험학습', '산업체 탐방', '여러분들은 우리학과의 미래입니다', '선배가 알려주는 우리학과 자랑, 수업, 학교생활 꿀Tip', '미리 경험하는 우리학과 언택트 수업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정범균, 박성호 쇼그맨, 두고두고 보는 맞춤형 코너로 비전세움의 막을 내렸다.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은 “우리대학은 비전세움, 비전키움, 비전나눔 3단계의 교육과정을 통해 세상의 빛이되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오늘은 Youtube와 ZOOM을 통해 만났지만, 직접 와서 만나보고 느껴본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여러분이 선택한 삼육보건대학교에서 각자의 성공을 준비하면 좋겠다. 총장님 이하 모든 구성원들이 여러분의 성공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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