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건군 59주년 ‘국군의 날’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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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건군 59주년 ‘국군의 날’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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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5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온 국민들과 함께 해외 파병을 포함한 60만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국방을 견고하게 지켜온 국군장병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가안보는 국가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소다.

우리나라는 특히 첨예한 남북의 대치 속에서 잠시도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게다가 2012년의 한미연합사 해체 및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주한미군 병력 및 역할 축소를 앞두고 자주국방에 대한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내일이면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환경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모쪼록 이번 정상회담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이루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한다.

다시 한 번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조국의 영광과 번영을 지키는 늠름한 수호신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2007. 9. 30.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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