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 대통령은 아예 걸어서 평양까지 가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 노 대통령은 아예 걸어서 평양까지 가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은 기본적으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실효성있는 회담이 되기를 원한다.

노 정권의 지난 5년의 행적이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랄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노 대통령이 남북간 신뢰회복을 담보받지 못하고 오로지 ‘퍼주기 협상’만 하고 돌아올 것을 걱정하고 있다. 결국 그 부담은 국민과 차기정부가 떠안아야 할 “노무현 쇠말뚝”이 될 것임이 뻔하다.

노 대통령은 임기 내 벌어진 국정실패와 경제파탄으로 인해 웃음을 잃은 국민의 심정을 헤아려 조용하게 회담에 임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이벤트화하기 위해 휴전선을 걸어서 넘고 그 장면을 TV로 생중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요란스럽게 가고 싶거든 아예 걸어서 평양까지 가라!

노 대통령이 임기 안에 뭘 남겨야겠다는 '꼴사나운 역사의식'에 몰입하면 할수록 국민들은 '노대통령의 헛발질'을 계속 걱정할 수밖에 없다.

2007. 9.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